[못골낙곱새 당산점] 소주 3,500원! 술 한잔 하기 좋은 안주 낙곱새 & 냉삼

당산역에서 술한잔하기 위해 두리번거리던 중!

갑자기 눈에 띈 낙곱새&냉동삼겹살

검색해보니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상! 기존 낙곱새+해물포차에서 변경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간판은 낙곱새&냉동삼겹살인데, 온라인에서 이름은 못골낙곱새 당산점!"

 

일단 정했으면 들어가기로 맘먹었으면 직진!

일단 메뉴를 보면 소주안주로는 적당했습니다.

 

일단 저는 2명이라, 참이슬과 함께 낙곱새 소자 을 주문!

 

내부는 크지 않지만, 자하에 단체 50석이 준비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반찬과 함께 나온 낙곱새 소자"

소주안주로는 딱입니다.~

 

부산에서 즐겨먹었던 낙곱새! 제가 좋아하는 부산과는 다른 맛이지만 술과함께 하기에는 진득하게 있고 후에 복음밥까지 비벼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만약, 낙곱새로 안주가 적다면, 냉삼(냉동 삼겹살도)을 추가로 주문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식사보다는 소주안주엑 적절한 안주만 메뉴판에 있는듯 합니다.

저는 좋았지만, 다른 분들은 어떨지?

내돈내산 주관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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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돈내산이기에 내맘대로 주관적으로 평가하자면,

맛은 무난! 실내분위기 무난!

당산역 인근이라 위치는 좋네요.

가볍게 소주한잔 하기에는 낙곱새와 냉삼둘다 먹을수 있는 것은 장점!

음식의 양과 맛에서 가성비가 좋다 머 그런것은 아니지만, 소주가 3,500원인것은 술꾼들에게는 좋은점!

일단,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정말 무난무난이다보니~ 방문객마다 평가가 틀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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