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 있는 덕수궁을 점심전에 먼저 방문하고
점점 배에서 허기가 올라오는데...
도저히 못참겠네요.
무엇을 먹을까 하다 점심시간에 항상 줄서있던 모습을 본 청화 우육도삭면!
점심시간을 살찍 피해서 오후 1시쯤 도착을 했습니다.
광화문과 종로사이 옛 피막골 거리에 새로 조성되어있는 빌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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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우육탕면! 이아닌 특이하게 우육도삭면 맛집!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쇼룽포어를 포함하여 세가지 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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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고픔과 허기를 잊고자 후다닥!
대표적인 우육도산면!, 마라탕과 유사한 사천식우육면!
추가로 세가지 딤섬 수정달만두, 쇼룽포오, 쇼마이 중
전 육즙을 내포하고 있는 쇼룽포오 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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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디어 나온 우육도산면! 우왕 수저를 먼저 들고 육수를 먹어보니
깊이있는 진한 간장베이스로 만든 육수지만 절대 짜지 않고 너무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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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웬지 매운것을 먹고싶어 주문했던 사천식우육면!그런데 예상치 못한 마라가 들어있네요!
매운것과 마라맛은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anyway, 마라탕을 좋아하시는 분은 마라탕보다 맛난 깊고 진한 육수의 마라탕을 먹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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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기대했던 육즙을 머뭄고 있는 쇼룽포어~
기대했던대로의 맛입니다.
한가지 주의사항으로 나오자마자는 뜨거운 육즙이 가득하기에
살짝 터트려서 먹거나, 식은 다음에 한입에 드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입안이 다 헐게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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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우육도산면은 9,800원, 사천식도 9,800원
딤섬 세종류는 8,900원으로 동일합니다.
다른 많은 메뉴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고 맛있습니다.
내돈내산 내맘대로 평가하자면..
대만식 우육면 육수도 제대로 내고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만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번 가보면 또 가보고 싶고, 똑 먹고 싶은 맛이네요.
맛과 양, 식당위치 모두 100% 만족했습니다.
다음에는 술한잔 하러 오후늦게 도전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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