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가 안 되는 반려견을 훈련과 교육을 통해 다루는 것은 반려견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오랫동안 상호의사소통을 통해 기본적인 선을 지키면서 같은 공간에 살 수 있는 방법이다.
통제불능 반려견 다루는 법
통제하기 어려우누 반려견을 다루려면 누가 우위에 있는지를 확실히 하고 진행해야 한다.
통제 불가능한 반려견들은 엄청 영리하고 약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면 주인이 어떤 행동을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이럴 경우 반려견이 주인을 리드하는 것이다.
묶어두기
만약 오랫동안 나쁜 버릇을 가지고 행동했던 반려견을 교육할 때는 묶어두는 법도 좋은 방법 중에 한 가지이다.
일반적인 훈련을 해도 버릇없는 행동을 지속하는 반려견이라면 묶어서 훈련을 할 수밖에 없다.
특히, 날뛰어 다니고 손님이 왔을 때 뛰어오르고 덤비고 할 경우에는 일단 묶어 두는 방법도 좋다.
약 1~2m 정도 끈을 준비하고 집에 묶을 수 있는 곳을 두 군데 이상 확보해 놓자. 반려견이 흥분해 있으면 준비해 두었던 장소에 끈을 고정한다.
그다음에 무시한다. 반려견이 관심을 끄는 어떠한 행동을 해도 그냥 무시한다.
만약, 계속 짖거나 할 경우, 입마개를 함으로써 주의를 주는 것이다.
그다음 흥분을 가라앉히거나 조용해지면 입막음 및 끈을 풀어준다. 만약, 풀어주려고 다가갈 때 다시 흥분하면 다시 원점부터 시작해야 한다. 또한, 끈에 얌전히 묶여있을 때는 그것에 대한 보상으로 간식을 주어도 된다.
오랫동안 반복하더라도 훈련한다면 반려견은 짖거나 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고 달려들거나 하면 묶인다는 것을 인지할 것이다.
용납해서는 안 되는 반려견의 행동
▶ 초인종 소리를 듣고 뛰어나가는 행동
▶ 가족이나 외부인 등 손님이 왔을 때 덤비는 행동
▶ 앉아있는 사람에게 계속 만져달라고 조르는 행동
대형견일 때 위험한 행동
통제할 수 없는 대형견에게서 나타나는 행동이 밀거나 뛰어올라 사람에게 덤비는 것이다.
이런 행동은 정말로 위험하다. 그렇기에 반드시 고쳐야 한다.
대형견을 포함해 반려견을 본능적으로 입이 먼저 나타난다. 어릴 때부터 입질을 고치지 못한 대형견 같은 경우는 물릴 경우 큰 상처로 남을 수도 있고, 두려움이 생기기에 가족 구성원으로 같이 생활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반려견이 뛰어오르는 이유는 강아지일 때부터 많은 귀여움을 많이 받았기에 항상 주인 무릎 같은 곳에 편하게 앉거나 기대서 생활했을 경우도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개는 점점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고, 점점 성견이 될수록 커지고 민첩해지기에 다루기가 힘들어진다. 한번 쓰다듬어주고 가라고 밀쳐도 또 오고 가라고 하는 손짓은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당장 이루고자 더욱더 달려들게 되는 것이다.
개는 이제껏 조르면 얻을 수 있었기에, 당연하게 동일하게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위의 기재하였지만, 교육과 훈련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반려견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 100% 확실한 배변훈련 방법 (2) | 2024.09.18 |
---|---|
무엇이던 물어뜯는 아기강아지 (0) | 2024.09.12 |
통제불능 반려견 다루는법(1) (2) | 2024.09.08 |
아기강아지 훈련방법 기초(2) (7) | 2024.09.04 |
아기 강아지 훈련방법 기초(1) (0) | 2024.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