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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3대 질병(1)- 파보바이러스

by freesky(2)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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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반려견에 치명적인 3대 질병

저의 경우도 해당되지만, 보통 반려견의 입양을 결정하고 진행할 때, 2개월령의 아이들을 찾기도 하고 입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6~8주 때 일반적으로 접종을 시작해야 하지만, 펫샵 같은 곳에서

 

어린 반려견에 치명적인 3대 질병

저의 경우도 해당되지만, 보통 반려견의 입양을 결정하고 진행할 때, 2개월령의 아이들을 찾기도 하고 입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6~8주 때 일반적으로 접종을 시작해야 하지만, 펫샵 같은 곳에서는 원구충제 정도만 처치하지 비용으로 인하여 접종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펫샵에서 데리고 온 2~3개월의 어린 강아지 같은 경우는 이제 언급하는 3대 질병, 감염병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병에 감염된다면 치명적이고 치사율도 높기에 최소 2~3차 접종이 진행될 때까지는 강아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어린 강아지 3대 감염병 종류

어린 강아지- 내용과 관련없습니다.

 

◆ 파보 바이러스

1살 미만의 어린 강아지는 분변, 토사물, 침 등 여러 경로로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파보바이러스는 잠복기가 짧게는 2~3일부터 길게는 10일 넘게까지 잠복기를 가지고 있으며, 보통 7일 전후로 발현이 됩니다.

예방접종이 안된 6개월 미만의 어린 강아지에게 주로 감염이 진행되며, 감염된 어린 강아지는 구토, 설사, 몸이 처짐 등 증상이 발현되고, 더욱 증상이 심해지면 설사 시 피가 섞여있는 혈액성 설사, 전신성 쇼크 등도 나타나면서 대부분 좋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좋지 못한 결과는 증상이 발현된 후 1~2일 사이에 빠르게 사망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어린 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이고 무서운 병입니다.

 

파보바이러스는 병에 걸린 강아지의 구토물이나 배설물 속에 바이러스가 6개월까지 생존할 수 있고, 적은 양으로도 감염될 수 있는 감영성 장염입니다.

 

어린 강아지에게 파보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90%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치료를 할 경우 치사율은 조금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병원에 바로 가서 수의사와 상담하여 검사를 통한 진단확정 및 치료방법을 상의해야 합니다.

파보바이러스 감염증상

파보바이러스는 감염된 어린 강아지는 활발하던 모습은 없어지고 무기력하게 되며 파보바이러스가 강아지의 골수와 내장세포 등을 공격하기에 식욕이 감퇴되어 사료나 물을 먹지 않습니다. 또한, 설사를 심하게 하고 구토를 합니다.

 

성견이나, 접종이 끝난 반려견도 장염이 걸릴 수가 있으며,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장염은 파보바이러스같이 치명적인 결과를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은 사전에 알고 있으면 당황은 하지 않을 듯합니다.

 

 

파보바이러스 치료방법

파보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는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입원을 통해 치료가 진행되며, 치료제가 없기에 강아지의 증상 및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진행됩니다.

 

구토 및 설사가 있기에 저혈당쇼크가 발생하면 안 되기에 수액처방 및 일부는 항생제 처방도 진행합니다.

또한,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위장기능이 떨어져 전혀 사료 및 물도 먹지를 못합니다. 그렇기에 적절한 이유식 같은 사료를 강제급여하기도 합니다.

 

파보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증상의 진행속도도 빠르기에 수의사의 높은 숙련도 및 판단이 필요하며, 시기와 증상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시기적절하게 진행해야 그나마 치료가 가능합니다.

파보바이러스 예방방법

파보바이러스는 일단 걸리면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입원치료를 진행해야 하고 완치가 된다는 확신도 가질 수 없는 상태로 진행해야 하기에 비용적인 부분이나 심리적인 부분에서 보호자가 결정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분명히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걸리기 전 예방이 가장 최선의 길입니다.

일단, 접종진행이 안된 어린 강아지를 입양을 한 후에는 외부환경에 최소한의 노출을 하지 말아야 하고, 입양 후 1주일 정도 적응 기간을 가진 후 별도의 예방접종을 진행해야 합니다.

 

최소한 3~4차 접종까지는 진행되어야 안심할 수 있으며, 그전까지는 울타리 안에서 제한적으로 사료를 급여하고 오전/오후 잠깐 실내에서 놀아주는 정도로만 지내면 좋을 듯싶네요.

 

최초 6차까지 접종이 끝났다 하더라도 1년에 한 번씩 추가 접정을 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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